세금 체납관리원을 악덕사채업자라고 한 전 경찰서장!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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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 출신이 가짜뉴스를 만들고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일반인 분들에게 거짓 정보를 알리고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전 경찰공무원으로 강릉경찰서장을 지내고, 새누리당 지방선거 예비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예비후보로 출마까지 했던 장신중 전 경찰서장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을 다수에 걸쳐 왜곡 해석하여 글을 올리고 방송에서 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신중 전 경찰서장의 경기도 체납관리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글

최근 세금 안내를 담당하는 경기도 체납관리단을 악덕 사채업 및 불법 추심조직으로 비유하여 방문 협박 사실을 한다라는 거짓 정보를 알리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경기도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등의 세금을 장기간 내지 않은 분들을 찾아가 체납사실만을 안내하는 안내원으로 직접 징수를 하지 않으며, 세금 납부 가능여부를 확인하여 납부 불가 가정의 경우 말소처리 및 유예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실사 조사를 하는 팀입니다. 이를 사채업으로 포장하여 거짓 정보를 알리고 있는 것이지요.

문화재청 권고로 인해 복원된 관사에 대한 거짓 비판

경기도 관사에 거주하지 않고 있으나 거주한다며 거짓 유포, 자극적 멘트

정치 평론가로써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장신중 전 경찰서장은 타 후배 경찰 공무원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와 자극적인 멘트를 이용하여 돈벌이로 이용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