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지사 후보가 여기자의 인터뷰를 거부하고 남자를 대려와야 응하겠다고 하여 기사화 된 사건이 보이더군요.
해당 기사에는 성차별이다, 여자라서 인터뷰를 왜 거부하냐 등의 댓글 들이 보여 무슨 내용인지 보니, 분명 주지사 후보의 문제가 아닌 개인적인 문제와 사회에 불거진 미투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보여 정당하다고 보여졌답니다.
그 주지사는 1년 전 아내를 떠나 보냈고, 아내와 앞으로 절 때 다른 여자와 단 둘이 있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15시간을 혼자 트럭을 타고 유세를 하려고 하자 여기자가 동행을 요청했기에 정중히 거절 했기 때문이지요.
아내의 생전에 미투가 발생한 걸 보고 불안한 나머지 남편에게 꼭 저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라 라는 부탁에 주시자 후보인 남편은 평생의 약속을 하게 된 것이지요.
비록 미투 사건으로 발생한 약속이지만 결국 가슴 아픈 사연이 되어버렸고, 이런 내막과 상관없이 오로지 여성 차별이라 욕하는 댓글들을 보니 악성 페미와 워마드라는 판단이 들었답니다.
제발 여성분들을 모두 욕먹이고 있는 페미와 워마드가 사라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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