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CCTV를 반대하는 의사들의 속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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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설치 논란이 장기화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사안은 논란이라고 하기에는 일반인 분들의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사안이라 장기화 될 필요가 없는 사안이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진행이 안되는 이유가 뭔지 알아볼 필요가 있었지요. 그렇게 찾아보니 특정 단체의 의도적인 반대가 있기에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바로 '대한의사협회(협회장 최대집)'라는 단체의 반대로 인해 진행이 안되던 문제인데요. 해당 CCTV 설치는 수술하는 의사들에게는 아무래도 있어서 좋을 것이 없는 정책이기에 최대집 협회장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반대는 의사들에게 굳이 말릴 필요가 없는 사안이라는 것이지요.

거기에 확인되지 않은 의사들을 통해 국회의원들에게도 접촉하여 의도적으로 반대하도록 한 행위까지 들통나면서 더 큰 이슈가 벌어지고 있지만 그대로 해결이 안되고 있네요.

수술 피해자 분들 뿐 아니라 앞으로 수술 받을 수 있는 우리들 모두가 적극적인 압박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