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조업선이나 러시아 배들이 후쿠시마 근처에 가서 물고기를 잡아와도 국산이나 러시아산이 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한 배가 여러 지역에서 잡아와도 어디서 잡았는지 알 방법이 없기에 최종적으로 배가 들어온 항구의 위치가 수산물들의 원산지가 되버린다는 사실. 이 사실을 아신다면 생선을 사먹기는 쉽지 않으실꺼에요.
그래서 경기도는 소비자에게 최종적으로 파는 곳을 기준으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시작은 학교 급식과 중,대형 마트를 시작으로 검사를 시작한다네요. 마트에서 수산물 구매하시는 분들 가급적이면 마트에서 구매하도록 하고요. 식당을 이용할 때는 조심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딱히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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