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을 보내려고 HTML 코드로 작성을 하는데 이 것도 이메일 규격으로 만드는게 참 짜증나지만... (해본 사람들은 안다.) HTML 1.0 수준의 코드 수준도 안되는 최악의 수준, 더 난감한건 브라우저와 아웃룩 등에 보여지는 형태와 지원 여부가 모두 다르다 라는 사실. ㅡㅡ'
HEROPY Tech님의 블로깅 글이 참고가 많이 됨. ㅎㅎ.
그리고 메일 클라이언트 마다 각 요소 지원 여부를 알려주는 곳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됨. (솔직히 보면 더 멘붕옴)
그렇게 만들어가던 중 더 충격적인 건 메일 코드의 각 줄이 1024byte 보다 길면 강제로 개행처리를 한다. 고마운 처리로 보일 수도 있으나 문제는 이 부분이 코드 중간을 잘라먹으면 오류가 나거나 한글이 잘리는 문제도 생긴다는 사실 ㅡㅡ'.
아마도 HTML 내 meta 코드 파라메터를 1024byte 이상을 썼다가 잘리는 문제를 본 개발자들은 아주 쉽게 이해가 갈 수도 있을 듯 싶다. meta 값도 자리수 제한이 있으니까.
요즘 코드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변환처리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수로 style이나 HTML 코드를 한줄로 쭉 늘리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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